(출처=전종서 인스타그램)
배우 전종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욕설을 게재해 화제다.
30일 배우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꽃다발을 들고 휴대전화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의 문구는 가수 비비의 노래 '비누' 가사 중 일부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티빙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