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6월 6일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예루살렘(이스라엘)/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안보 내각 회의에서 “이란은 오늘 밤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은 실패했다”며 “우린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방공 시스템을 갖고 있고 이 덕분에 공격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악의 축과 싸우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런 일이 일어난다. 서안지구, 가자지구, 레바논, 예멘, 시리아, 이란이 그 예”라며 “누가 우릴 공격하든 우리도 그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