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애쉬비.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잘 노는 울보 공주’의 정체가 래퍼 애쉬비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32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잘 노는 울보 공주’와 ‘잘생긴 바보 장군’가 김수철의 ‘정신차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70대 79로 ‘동물 목소리’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잘 노는 울보 공주’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얼굴을 알린 래퍼 애쉬비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애쉬비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타입이라 열심히 응원해주시면 열심히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쉬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잘생긴 바보 장군’의 유력 후보로 가수 박준하가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