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이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전남 영광군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확실 소식을 전달받고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10.16. (뉴시스)
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세일(60)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통계시스템 개표 결과(개표율 64.99%)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9분 현재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8415표(41.09%)를 기록해 6347표(31.12%)를 얻은 진보당 이석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하다.
이번 영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접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