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은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양한 포상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이제영 대표이사는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회사 내 4개 본부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이제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단 점을 언급했다. 기념사를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며,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란 기대를 표명했다. 또한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