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를 단독 론칭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TOCOBO)'를 업계 단독으로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토코보의 대표 제품인 선케어 라인을 비롯해 기초 스킨케어, 클렌징,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에 오프라인 매장도 연다.
토코보는 '단순하지만 명료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비건 인증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젊은층이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K뷰티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소개하고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