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충추성심학교 학생, 교직원 40여명 및 D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농구경기 관람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DB손보 임직원과 함께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헤 훈련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청각장애 야구부의 감동실화 영화 ‘글러브’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던 충주성심학교와 2013년 6월,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돼 온 후원활동으로 현재까지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약 3억 원에 이른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