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꿈에 도시 일산! 가좌지구 황금땅이 열렸다!

입력 2009-07-22 12:50수정 2009-07-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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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우리아파트 주변 개발 호재

 ● 하나금융복합타운 신도시 개발(170만평-2015년 완공예정)

 ● 급행전철 개통(일산킨텍스<->강남 20분대)-2016년 완공예정

 ● 일산 중앙로 연장 개통 2010년 개통예정

 ● 제2자유로 개통-2011년 개통예정

 ● 한류월드, 방송영상단지, 차이나타운 – 2013년 완공예정

 ●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 2013년 개장예정

 ● 명품신도시개발계획 ( 852만평) – 추진중

 ● 양도소득세 60%- 5년간 감면

 ● 취등록세 75% 감면

 ● 1가구 다주택 미적용 아파트

 ● 분양권 전매가능

문의전화:031-921-120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331-4번지에 위치한 일산 가좌지구에 대한 투자기회가 드디어 열렸다. 해당 지역은 한화건설이 이번에 특별분양을 시작했다. 그동안, 일산지역의 개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던 터라 투자자들의 이목 집중된 가운데 시행된 특별분양이라, 관심이 더욱 크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지어지며, 총 545가구 중 87㎡, 125㎡는 이미 100%계약이 완료됐고 163/164㎡, 191㎡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중에 있으며 입주는 2010년 3월이다.

특별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49평 4000만원/57평 5000만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적용한다. 이에 더해, 중대형 평형의 특별혜택으로 거실, 방, 포켓발코니에 대한 발코니 확장(프리미엄형 기본형)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과밀억제권역의 양도세 한시 면제 정책으로 163/164㎡ 주택형의 경우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의 60%감면 혜택과 2010년 6월 이내 등기시 취•등록세 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친환경아파트의 대명사 한화건설이 시공한 만큼 웰빙•친환경 부분에서 여타 아파트를 압도한다. 기본적으로 지상에 차를 없앤 ‘공원형 아파트’인 데다 각 동을 남향 및 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한편 일부 세대에선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또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동선도 돋보인다.

차량 동선은 단지를 아우르는 큰 원형으로 계획하고 단지내부는 보행자 전용의 대규모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일부 동의 경우 하부 2개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욱이 양도소득세 60% 취등록세 75% 감면 수혜와 일산 중앙로가 가좌지구까지 이어지게되어 새로운 메카가 될 예정이다.

문의전화:031-921-1206

수도권 서북부 개발의 핵, ‘일산 가좌지구’

신도시 생활권 공유… 5000여 가구 미니신도시

명품신도시•하나금융타운 건설 등 ‘호재만발’

지리적으로 일산 성장축의 중심부에 위치한 일산 가좌지구에 대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적 여건과 환경친화적인 생활조건으로 일산 서북부권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좌지구는 중앙로 연장(3호선 대화역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금융복합타운 등 봇물처럼 터져 나온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일산을 넘어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좌지구가 일산신도시와 밀접한 신도시 생활권인데다, 이미 4400여 가구가 입주해 집값 상승을 경험한 ‘준비된 주거지’ 라고 말한다. 인근의 덕이지구나 식사지구의 경우 개발 초기 단계여서 도시가 완성될 때까지는 일산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 가좌지구는 이미 학교•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총 54만1000여㎡, 규모의 미니신도시 가좌지구는 현재 개발완료 단계에 이르러 2005년 대우푸르지오(1210가구), 벽산블루밍(2722가구), 양우내안에(457가구) 등 총 44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2010년 3월 입주예정인 한화꿈에그린(545가구)까지 가세하면 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파주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빛난다. 경의선복선전철과 제2자유로 개통으로 지금보다 훨씬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됨은 물론 서울, 일산, 인천, 김포 등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좋아져 높은 투자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구 내에 송포초•가좌초•송산중•가좌고교가 들어서 있고 일산신도시의 학원시설도 이용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게다가 일산호수공원뿐 아니라 지구 내 3만3000㎡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일산신도시 내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명품신도시’ 기대감 후끈

가좌동, 구산동, 법곶동 일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명품신도시의 유력후보지로 거론돼 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이다. 한강변을 따라 일산신도시와 교하신도시의 가운데 자리잡은 이 지역은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일대는 교통인프라가 우수하고 부지가 넓어 오래 전부터 대규모 개발이 예상돼 왔다. 고양시는 한강과 일산신도시 중간에 위치한 이 일대에 명품신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2020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농지를 시가화 예정지로 지정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구산•가좌•법곶•대화•덕이동 일대 28.166㎢에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오는 9월경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로써 이 일대는 주거•산업•교육•문화•관광•상업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가좌지구에서 분양 중인 한화 꿈에그린 분양 관계자는 “가좌지구는 중앙로 연장으로 일산신도시와 바로 연결되는 데다,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명품신도시가 조성되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말했다.

첨단금융복합타운 조성

고양시와 하나금융지주가 하나드림타운(가칭)을 세우기로 하면서 인근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고양시와 하나금융지주가 함께 개발하는 면적은 5.6㎢(170만평)로, 하나금융은 이 중 33만㎡를 직접 매입해 각종 업무시설을 통합한 가칭 ‘하나드림타운’을 건설할 방침이다.

하나드림타운은 스페인 산탄데르그룹의 산탄데르시티를 모델 삼아 33만㎡(10만평) 규모의 주거•기업•금융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아울러 하나지주는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각종 업무시설 및 관계사를 한 곳에 모아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세계적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본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도 첨단금융복합 타운이 조성될 것”이라며 “하나드림타운 유치를 출발점으로 고양시는 금융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앞으로 고양시와 함께 토지 매입을 끝내고 2~3년 내 국토해양부의 도시건설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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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일대는 지금 ‘교통혁명 중’

연이은 교통호재에 인근 아파트값 상승세

일산서구는 연일 쏟아져 나오는 교통호재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제2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일산 중앙로 연장, 일산대교 등 광역도로망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의선 복선전철 등 전철망 확충이 바로 그것이다.

헤아리기도 힘들만큼 다양한 교통호재가 일산서구에 몰리면서 이 일대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단 소식도 들려온다.

고양시 W공인 관계자는 “올 초까지만 해도 잠잠하던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일산 킨텍스 인근지역 아파트의 경우 올해 초에 비해 많게는 3000만~4000만원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 고양과 동탄 사이… GTX가 달린다

지하 50m에 뚫린 터널을 시속 100㎞로 달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명 ‘대심도 철도’가 수도권 일대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도권고속급행철도 사업은 2기신도시 및 수도권 외곽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서울시내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열차의 최고속도는 시속 160∼200㎞, 정류장 정지속도를 포함한 평균속도는 시속 100㎞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수단의 분산을 통해 승용차의 통행속도는 20km/h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로혼잡비용의 절감도 연간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석유자원 고갈에 대비하고 도로교통으로 유발되는 대기오염을 저감시키는 부수적 효과도 거둘 수 있으며, 약 2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기부양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계획안에 따르면 확정된 3개 노선 중 킨텍스∼동탄 노선(74.8㎞)은 연신내∼용산∼삼성동∼판교를 경유하도록 돼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 철도가 운행되면 수도권 광역교통 철도분담률이 13.5%에서 20% 수준으로 1.5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자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2자유로 개통, 진행 척척

‘제2자유로’ 개통은 일산•교하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서북부 개발의 핵심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제2자유로는 운정~대화 7.1㎞, 대화~강매 12.6㎞, 강매~상암 5.2㎞ 등 총 3개 구간 24.9㎞에 1조5000억원을 들여 운정~대화~강매 구간은 6차로, 강매~상암 구간은 4~6차로로 건설된다.

최근에는 그동안 갈등을 빚어왔던 파주신도시 교하지구의 제2자유로 연결노선 문제가 합의점에 이르러 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3일 저녁 경기도•파주시•주택공사•토지공사 등 관계기관과 교하지구 주민들로 이뤄진 ‘제2자유로대책위원회’는 의정부 경기도제2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교하~덕이간 도로’를 ‘김포~관산간 도로’에 연결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심학산 터널 시비로까지 번졌던 ‘교하~송포간 도로’의 ‘김포~관산간 도로’연결 문제는 기존안대로 가좌IC에서 연결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 기타 교통망 확충 ‘수두룩’

이외에도 서울에서 파주를 거쳐 문산까지 이어지는 경의선도 복선전철로 바뀐다. 오는 6월말 성산~문산 간 40.6㎞ 구간이 먼저 복선전철로 개통되고, 성산~용산 구간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계돼 2012년경 개통될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서북부권에서 서울 강북 및 도심으로 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일산 지하철 3호선 대화역으로 이어지는 중앙로가 연장(2008년 예정)될 경우 가좌지구의 일산신도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

또한 1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파주에서 삼송동~화전 등을 거쳐 서울 강서구 방화동으로 연결된다. 김포~관산도로와 강매~원흥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며,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이산포를 잇는 일산대교도 내년에 개통될 계획이다. 고양시 서쪽을 경유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더욱이 일산서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과도 가까워 도로•전철•항공 등 모든 교통네트워크가 형성된 주거지로서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일산, 쏟아지는 개발호재에 ‘함박웃음’

문화예술도시로 변신 한창, 신 경제중심지 ‘예약’

고양 일산지역 분양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킨텍스, 한류월드, 명품신도시 조성 등 초대형 개발호재까지 넘쳐나자 시장 회복을 넘어서 뜨겁게 달아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런 들뜬 분위기는 일산•파주신도시 주변 노른자위 분양물량에 집중되고 있다. 이들 분양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 아시아 4위 국제전시장 ‘킨텍스’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KINTEX) 1단계 전시장이 지난 2005년 4월 개장한 데 이어 제2전시장도 지난 3월 기공식을 갖고 아시아 4위 국제전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을 본격 시작했다. 제2전시장은 총 35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21만4900여㎡의 부지 위에 세워진다.

● 한국문화 세계화 선봉 ‘한류월드’

‘한류월드’는 경기도가 고양시 장항동•대화동 일원에 약 100만㎡ 규모로 조성 중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문화콘텐츠 지원시설, 호텔, 주요상업시설(UEC) 등 한류문화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는 것은 물론 한류 문화콘텐츠를 기획, 생산, 유통, 소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문화 관광단지 개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방송영상의 메카 ‘브로멕스’

BROMEX(방송영상산업단지)는 장항•대화•덕은•삼송동 등 고양 시내 5개 권역 377만㎡ 규모에 조성된다. 브로멕스는 차세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영화•방송•CF•애니메이션•게임 제작 분야에서 동북아 최고의 클러스터가 될 것이며, 방송전문인력 개발 및 양성, 한류콘텐츠 마케팅 및 무역거점, 영상 기술 R&D 등을 통해 동북아 최고의 미디어 서비스 허브를 지향한다.

● 한중교류 핵심터널 ‘차이나타운’

킨텍스 지원시설 단지 내에 건립될 고양 차이나문화타운은 총 부지면적 6만9108㎡에 복합 상업시설, 업무시설, 숙박, 중국관련 교육, 문화, 공연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차이나문화타운의 첫사업으로 복합상업시설인 ‘드래곤프라자’ 기공식이 열렸으며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다.

● 수도권 최대 신도시 조성 본격화

경기 고양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가 추진된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해 8월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일대 28.166㎢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했다. 포함된 지역은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구산•가좌•법곶•대화•덕이동이다. 일산신도시와 풍동지구, 일산2지구, 대화지구, 가좌지구 등 기존 택지개발지구를 제외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의 거의 전 지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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