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GS홈쇼핑은 24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11시간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64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상품을 파격적인 구성과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한율, 아이오페, 스템셀 등의 브랜드가 판매되며 상품 별로 ARS 자동주문 할인, 정품 용량 이상의 특별 추가구성,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한방 기술로 만들어 올 상반기 GS홈쇼핑 여성 기초 화장품 매출 1위를 차지한 '한율'은 25일 오전 8시15분과 26일 저녁 9시35분부터 방송된다.
'한율 기초 세트'(11만3000원)는 가음스킨, 가음로션, 가음크림으로 구성되며, 정품 용량 이상의 스킨, 로션, 크림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특집 방송을 맞아 한율 방송 최초로 아이크림, 프라이머 에센스, 내츄럴 커버밤 등 정품 3종을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5일 오후 2시20분부터 방송되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썬블록'(3만5000원)은 2008년 4월 출시 후 34만 개가 팔리며 색조 화장품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제품으로 GS홈쇼핑에서도 2008년 7월 출시 이후 12만 개 이상 팔린 히트상품이다.
26일 오전 7시30분부터는 '아이오페 스템셀 세트'(15만원)가 방송되며, 27일 오전 9시15분부터는 '아이오페 레티놀 TX'(7만원) 판매방송을 실시한다.
GS홈쇼핑 임원호 상무는 "이번 특집 방송은 GS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이 6개월 동안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했을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불황기 알뜰 쇼핑 찬스를 노리는 고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