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한 듯한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옛날국밥' 4종(쇠고기미역국, 쇠고기무국, 배추된장국, 장터국ㆍ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옛날국밥 쇠고기미역국'은 신선한 쇠고기와 미역을 함께 넣고 푹 끓여 쇠고기의 깊고 구수한 맛과 부드럽고 진한 미역 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옛날국밥 쇠고기무국'은 양질의 쇠고기와 무가 어우러져 쇠고기무국 특유의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또 '배추된장국'은 좋은 사골을 푹 끓여 우려낸 국물에 된장과 배추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며, '옛날국밥 장터국'은 신선한 쇠고기에 콩나물, 무, 파, 표고버섯 등의 채소를 듬뿍 넣고 끓여 쇠고기의 깊고 구수한 맛과 야채 맛이 어우러진 맑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옛날국밥' 모든 제품에는 청정지역의 150m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오뚜기밥이 함께
들어 있어,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며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간편성을 더한 제품으로,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