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에프엑스(f(x))의 엠버가 치마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엠버는 '2009 김중만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에프엑스의 다섯 멤버와 함께 케냐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아프리카룩을 선보였다.
평소 중성적인 이미지와 남성스러운 의상을 선보였던 엠버는 데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엠버 치마'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순위에 머무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엠버의 치마 입은 모습을 본 팬들은 "치마입으니까 여성스러운 매력도 풍긴다", "엠바는 볼매(볼수록 매력적)! 앞으로도 치마 입은 모습 보여줬으면", "자세히 안보여서 아쉽다", "치마 상상도 못했는데 의외로 잘어울린다" 등 엠바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화보는 오는 19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 전격 공개된다.
(에프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