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작곡가 방시혁(사진=뉴시스) ▲오른쪽=가수 백지영(사진=비바글램 화보)
가수 백지영(34)과 작곡가 방시혁(38)이 또 한번 히트곡 사냥에 나선다.
최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4월경 새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킨 직곡가 방시혁이 다시 한 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그동안 방시혁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해온 바 있다. 2008년 발매된 발라드 곡 '총맞은 것처럼'과 2009년 2PM의 택연과 듀엣을 선보인 댄스곡 '내 귀에 캔디'가 방시혁의 곡이었다.
백지영은 새 앨범에서도 발라드와 댄스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강호동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시청자 투어에서 '내귀에 캔디'를 패러디 한 '내 귀에 돼지'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