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건이 마련한 흑석동의 M 빌라(사진= M빌라 블로그)
5월2일 고소영과의 결혼을 앞둔 장동건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구입한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동건은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10층짜리 394.67㎡(120평) 넓이, 30억 원 상당의 빌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지난해 8월 흑석동 집을 구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장동건의 부모가 그 집으로 이사할 수도 있고 장동건 자신이 이사할 수도 있어서 신접살림을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동건이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가 전세이며 고소영 역시 전세로 살고 있는 집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은 흑석동에 행복한 둥지를 틀 가능성이 커 보인다.
빌라 평면도에 따르면 M빌라는 방 4개와 욕실 3개, 파우더룸과 다용도실,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