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 영중 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을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초등학교에서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고 신청이 확정된 학교에 공연팀이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매년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을 피드백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나눠줘 올바른 용돈관리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