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엑스포에 참가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TV 동방위성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이 역대 처음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북한관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상하이 엑스포 북한관 외부 모습 (코트라)
상하이 엑스포 북한관은 중국이 제공한 1000㎡ 부지의 임대관에 세워졌으며 한국관과는 100m 떨어져 있다.
북한관은 ‘평양의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대동강과 평양 시내가 나오는 대형 사진과 4.5m 높이의 주체사상탑 축소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1대의 대형TV와 5대의 소형TV를 통해 평양의 역사와 건축물, 생활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