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 마련

입력 2010-06-10 11:21수정 2010-06-11 09:24

  •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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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리할 때 마다 성능 강화되는 아이템 한정 판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EA Seoul 스튜디오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1일부터 24일까지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둘 때마다 총 6단계로 나뉘어 성능이 강화되는 ‘코리아 파이팅 캡슐형’ 아이템을 한정 판매한다.

이 아이템 구매시 1승만 하더라도 차량의 성능이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토너먼트에 올라갈 때마다 다양한 성능이 추가된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머니(레인)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승리 기원 보너스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주말(금~일), 오전10시~오후10시 사이에 게임을 즐기면 유저, 파티, 차량의 경험치가 150%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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