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채경이 키스신을 손보여 화제다.
박채경은 뮤직비디오 '솜사탕'에서 래퍼 JQ와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솜사탕'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박채경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소녀로 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무엇보다 박채경과 래퍼 JQ가 선보인 싱그러움이 깃든 키스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의 볼에 부끄러운 듯 짧은 키스를 건네며 어렵사리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실제 박채경과 래퍼 JQ는 촬영 당시 작은 냇가 돌다리 위에서 나란히 선채 아련하면서도 아름다운 키스신을 펼쳐 관계자들의 마음조차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박채경과 래퍼 JQ의 키스신을 보니 어릴 적 첫사랑과의 추억이 생각났다. 마음이 훈훈해졌다", "오랜만에 보는 박채경의 모습이 반갑다. 교복을 입고도 어색하지 않다니 정말 '최강 동안 외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채경은 지난 2006년 아시아나항공 CF모델로 유명세를 탔으며, 드라마 '아이엠 샘',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