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 NET
'슈퍼스타K 2'의 장재인이 오디션장을 감동의 물결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여한 장재인은 자작곡 '그곳'을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장재인은 인터뷰 중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했다"며 "초등학교 시절 집단폭행을 당해 많이 다녔다"고 과거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약보다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14세 소년 이재성,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 둘째 아들 하재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