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hfood.or.kr)는 상반기에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 등 10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가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는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를 비롯해 아미코젠㈜, ㈜보람제약, ㈜에스더포뮬러, 아사히고도㈜, ㈜롯데닷컴, 에이엠바이오㈜, ㈜약산, ㈜삼오제약이다. 이에 따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전체 회원사는 종전 116개사에서 126개사로 늘어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석현 사무국장은 “기업의 매출액 규모가 작거나 취급 품목이 적다고 해서 가입을 제한하진 않는다”면서 “국내 건식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면 더 많은 회원사를 받아들여 건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