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라운드전’, ‘칼전’ 등 테스터들 찬사 이어져
SOF 프론티어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의 SOF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인원 무제한’ 테스트 형태로 10월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드래곤플라이 SOF 공식 사이트와 엠게임 채널링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은 높은 몰입도로 3일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 속에서도 게임 내 평균 체류시간과 게임플레이 시간이 143분과 104분을 각각 기록하고 재방문율도 62% 를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충성도 수치가 높게 나타나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게임모드 ‘팀라운드전’과 ‘칼전’, 신규 맵 ‘워플랜트II’, 신규 총기 ‘샷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으며 SOF가 추구하는 잔혹쾌감 FPS의 게임성이 더욱 강화돼 테스터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게임 플레이시 느낄 수 있는 고어(Gore)한 표현과 사실적인 혈흔 효과, 뛰어난 그래픽 완성도가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프론티어 테스트에 도입된 ‘칼 던지기’, ‘개머리판 공격’ 역시 SOF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것이어서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테스터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자유게시판에 게재됐다.
아울러 다양한 총기를 활용하면서 느끼는 타격감과 역동적인 캐릭터 모션에도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갖춘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플레이하다보니 게임에 몰입하게 돼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3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테스터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보완해 대한민국 하드코어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SOF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