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가수 손담비, 치어리더로 변신 눈길

입력 2010-10-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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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섹시 여가수 손담비<사진>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의 이번 변신은 올 11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대표선수들의 파이팅을 위해 데상트에서 마련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 해외 원정 응원단 모집’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그간의 그녀가 보여준 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해외 원정 응원단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후원하는 추신수(클리브랜드 인디언스), 봉중근(LG 트윈스) 등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떠나는 원정단으로 야구대표팀의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내달 5일까지 열리며 데상트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매장의 응모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같은달 9일 최종 응원단 10명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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