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객장에 있는 이 창구는 24일까지 운영되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 2명이 직접 상주해 여성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구인상담과 함께 ‘주부인턴제’ 참가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내 여성 구직자들의 활발한 경제활동과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과 기업인 누구나 취업상담과 구인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