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탁재훈은 1월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한 번도 컨추리꼬꼬가 해체했다는 말을 쓴 적이 없다. 단지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탁재훈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또 지금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사죄하면서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게 좀 그렇다. 빨리 와서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깐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재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뭉클했다” , “이제 건강하게만 돌아와라. 신정환” , “컨츄리 꼬꼬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