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앤츠스타 컴퍼니
지난 6일 방영된 SBS '웃어요 엄마'28회에서 이강소(서준영 분)가 윤민주 교수 (지수원 분)에게 자기 누나의 잘못을 빌며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두 커플의 이별이 그려지며 자연스럽게 서준영의 하차가 그려지는 상황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소주커플은 헤피엔딩.. 강소 미국가면 안돼! ’ ‘ 제일 관심가던 커플이 소주커플인데 너무 아쉽다.’ ‘이강소, 윤민주 소주커플이 떠나면 극의 재미가 반감될 것 같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렇게 끝나나?’ ‘강소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면 안돼요’ 등의 의견들을 게재해 서준영의 미국행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서준영 측근은 " 서준영에 대한 관심이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며 준영이가 역을 맡고 있는 이강소라는 캐릭터와 더불어 웃어요 엄마의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우리도 궁금한 이야기"라고 전하며 말을 아꼈다.
한편 서준영, 박정민, 이제훈이 주연을 맡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수상과 아울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파수꾼>은 3월 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