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트위터
지난 2009년 9월 정형돈과 백년가약을 맺은 한유라 작가가 결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유라는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euljak) 통해 "결혼 생활은 쉬운게 아니다. 결혼해서 젤 힘든건 내자신이 완벽한 유부녀가 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과정이다" 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유라의 글을 접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맞벌이하는 아내가 필히 버려야 할 것이 수퍼우먼 컴플렉스다" , "요리보다 신경쓸 일이 많다" 라며 한 씨에게 조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