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유저에게 100% 아이템 지급
한빛소프트는 17일부터 미소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미소스는 정식 서비스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서버를 닫고 게임 내 많은 문제들의 수정과 보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선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미소스는 1레벨부터 레벨이 오를 때마다 랜덤으로 포션과 같은 게임의 필수 아이템부터 PC와 아이폰까지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미칠듯한 랜덤의 즐거움’과 복귀 유저들을 위한 ‘소중한 인연이여 돌아오라’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7일까지 복귀하는 유저들에게는 보유한 캐릭터의 레벨과 휴면 기간에 따라 ‘동 확인/분해석’과 ‘추가 가방’등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이템이 전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새로워진 미소스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한빛소프트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GM과 함께하는 게릴라성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게임에 대한 재미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