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3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메디칼업저버 손종관 편집국장, 한국경제 TV 장익경 부국장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손종관 편집국장과 장익경 부국장 외에도 병원신문의 최관식 부장, YTN TV 임승환 차장, 중앙일보 심재우 기자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