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의 새로운 사명인 깨끗한나라(사진=깨끗한나라)
대한펄프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펄프’라는 원료명이 포함돼‘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기업’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변경된 사명인‘깨끗한나라’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대한펄프의 대표브랜드다. 대한펄프는‘깨끗한나라’가 고객들에게 가장 친숙한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기업으로 변화하려는 기업 비전 또한 잘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윤종태 대표이사는“이번 사명 변경은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고, 창의적이며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