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IO(전 넥스트코드)는 12일 미국 헨리포드병원의 김재호 박사가 진행하는 방사능 부작용 약물 주사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으로 전세계가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김 박사는 3년 전부터 방사능 부작용 약물을 개발해 왔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방사능 공포로 관련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지난 3년간 김박사와 진행해온 방사능 부작용 약물을 주사 치료제로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