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저소득층 자녀와 문화나들이

입력 2011-04-27 09: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007년부터 분기 1회씩 저소득층 어린이들 대상 봉사활동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 관람 직후 공연장 내에서 아이들과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최근 저소득층의 아동들과 함께 문화나들이를 다녀왔다.

대한전선은 지난 23일 도봉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7명을 초청해 민속박물관 방문 및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감상을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부터 시작한 문화봉사는 이번이 17번째다.

이 사회봉사활동은 설원량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서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된 아이들과 함께 ‘르데 마그리트 전시회’ 관람, 한지공예 체험, 서커스 ‘퀴담’, 장구교실 체험, 춘향전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