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분기 1회씩 저소득층 어린이들 대상 봉사활동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 관람 직후 공연장 내에서 아이들과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지난 23일 도봉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7명을 초청해 민속박물관 방문 및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감상을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부터 시작한 문화봉사는 이번이 17번째다.
이 사회봉사활동은 설원량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서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된 아이들과 함께 ‘르데 마그리트 전시회’ 관람, 한지공예 체험, 서커스 ‘퀴담’, 장구교실 체험, 춘향전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