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항공주, 3분기 실적 호재 전망
◆ 휴가 특수를 맞이해 항공주의 전망과 실적이 기대된다!
휴가철을 맞아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의 증가율이 높아지고,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관광, 유통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항공주가 상승기류를 탈지 주목된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여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정보기술(IT) 관련 제품 수출이 늘어나면서 항공과 해운 화물 수요도 증가세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26% 하락한 6만9200원에, 아시아나항공은 1.71% 하락한 1만1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가 부진했던 이유는 연초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불안에 이은 일본 대지진까지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이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 부진은 연료유(제트유)가 급등과 일본 노선 승객감소로 등으로 국제선 여객수요가 예상보다 낮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항공주의 하반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의 하향안정 전망과 여행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여객수송량 회복 등으로 3분기 이익 증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우선 부진했던 일본 노선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노선 여객 수송량이 5월 37만명에 이어 6월에는 41만명 기록하면서 최근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증권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여객•화물 부문의 '쌍끌이' 성장으로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3•4분기에는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이 일본 노선 정상화, 여객 유류할증료 인상, 제트유가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큰 폭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A380 도입으로 공급 능력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10년간 국제선 여객과 화물은 각각 연평균 7.5%, 3.7%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2011년 16대(여객기 14대•화물기 2대), 2012년 13대(여객기 10대•화물기 3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실적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 지분매각으로 3•4분기에 9314억원이 유입, 금호터미널 등의 매입(3615억원)을 감안하더라도 5699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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