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종근당이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펜잘큐와 함께하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찾은 고객들이 아트앤마인드 김현진 대표로부터 셀프 마사지법 강좌를 통해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종근당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펜잘큐와 함께하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셀프 마사지와 예술 치료, 오르세 미술관전 소개 등 세 강좌로 진행됐으며 3일 동안 총 1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예술을 통한 감정의 정화와 스트레스 완화로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고객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으로 진행돼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펜잘큐는 ‘통(痛)증으로 소통(通)하자!’는 의미의 ‘통통 캠페인’을 통해 예술과 통증 관리를 접목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 펜잘큐는 지난 6월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 개설한 펜잘큐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penzalQ)를 통해서는 두통 관리법과 같은 건강 상식 및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