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골프장 ‘착한 그린피’는 계속된다

▲아시아나CC

실크리버CC는 월요일에 4만2천원 할인해준다. 오는 30일까지 오전 8시 이전에 플레이하면 3만원을 깎아준다. 1947년 이전 출생한 시니어골퍼는 화요일에 4만7천원을 아낄수 있고 주니어는 주중에 이용하면 5만원이 절약된다.

임페리얼레이크CC는 16일까지 그린피를 3만원에서 6만원까지 대폭할인한다. 주중 오전 7시27분 이전에 입장하면 그린피가 9만5천원이고 2부 전시간대는 12만5천원이다. 추석연휴인 13일까지 주중 요금(15만5천원)을 적용한다.

신흥명문 힐데스하임CC의 드래곤 퍼블릭코스는 주중에 오전 8시 이전에 플레이하면 9홀 3만원, 18홀 6만원이다.

삼성그룹의 안성베네스트GC 퍼블릭코스는 오는 16일까지 오전 8시 이전과 낮 12시 이후는 2만원 할인한 10만원이고 20~30일까지는 3만원 내린 9만원이다.

주말에도 할인되는데 4, 18, 25일의 2부에 입장하면 2만원 할인한 14만5천원이다. 한가위 특별 할인도 있다. 10일은 4만5천원, 동코스와 남코스를 이용하면 3만5천원을 깎아준다. 11일은 동남코스 혼용시에 오전 9시 이전은 14만원, 11시이후는 13만원이다.

덕평힐뷰CC도 파격적으로 그린을 부분적으로 내렸다. 2일 전시간대 그린피 11만원원이고 5일부터 16일까지 오전 7시 이전에는 12만원, 11시30분 이후는 14만원이다. 주말인 4일과 10, 13일은 16만원, 11일은 14만원이다.

오크크릭CC 퍼블릭코스는 오는 30일까지 오전 7시 이전은 그린피의 40%로 할인한 9홀 2만7천원, 18홀 5만4천원이고 7~9시는 그린피 할인이 30%다. 조식이 제공되며 추석연휴인 10일~13일은 30% 특별할인된다.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11시 이전은 그린피가 정상가로 9홀 6만5천이고 일요일은 11시이후는 30%할인된다. 매주 수요일은 레이디스데이로 9홀 3만원이며 중식을 제공한다. 화요일은 시니어데이로 9홀 3만원에 점심이 무료다. 홀인원괴 이글 이벤트도 연다. 8번홀에서 홀인원하면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되고 1번홀과 6번홀에서 이글을 하면 1개월간 그린피가 공짜다.

스카이밸리CC는 골프패키지를 내놨다. 오전 7시30분 이전에 티오프하면 4인의 그린피, 카트비, 1식 제공이 53만원이다. 9홀은 1부 6시대와 2부 오후 4시 이후에 그린피가 6만원이다. 일요일과 공휴일도 할인된다. 오후 1시 이후는 16만원이다. 추석연휴인 11일과 13일은 식사를 포함해 그린피와 카트비가 4인 68만원이다.

▲포천힐스CC

오크힐스CC는 오는 16일까지 전시간대 그린피가 조식을 포함해 11만원이고 19~30일까지는 오전 9시 이전은 조식제공하며 11만원, 12시 이후는 12만9천원이다. 3일은 15만원, 4일은 13만원이고 추석연휴에도 그린피가 13만원이다.

엘리시안강촌CC 퍼블릭코스는 오전 9시 이전은 40%, 이후는 30% 디스카운드 된다.

파나시아 퍼블릭코스도 주주은 5만5천원, 주말은 8만5천원이며 오픈기념으로 18일까지 9홀은 1만원 할인된다.

한원CC는 월요일 오전 6시대는 13만원, 7~8시 사이는 14만원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부 6시대는 14만원이다. 월요일 레이디스데이는 1부 13만원, 2부는 15만원이다. 만65세 이상의 실버타임은 6시대에 그린피가 12만원이다.

블루원 용인CC 퍼블릭코스는 오전 8시30분 이전은 9홀 그린피가 1만5천원 내린 5만원이고 18홀은 9만5천원이다. 단, 블루원 용인 인터넷고객에 한한다.

뉴스프링빌CC는 한시적으로 그린피를 인하했다. 주중 오전 7시 이전에 입장하면 그린피가 5만원 할인한 12만원이다.

포천힐스CC는 월요일은 10만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이전은 10만원, 이후는 12만원이다. 추석연휴에는 11, 13일은 13만5천에 플레이를 할 수 있고 27홀 라운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