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카페’ 오픈

입력 2011-09-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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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카페 티구안 (Cafe Tiguan)'를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 ‘카페 티구안(Cafe Tiguan)’을 열고, 티구안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페 티구안’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개 컬러의 티구안 8대가 전시해 방문객들이 파크어시스트 2.0 등 티구안의 최신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모든 방문객에게는 카페 네스카페에서 제공하는 돌체 구스토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티구안 1주일 무료 시승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일 차를 선보이고자 하는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수입차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폭스바겐은 이번 티구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나감은 물론 대중의 관심과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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