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규리그 3, 4위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가 경기를 펼치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지마켓과 ARS 1566-5702, 스마트폰 어플 티켓링크를 통해 6일 2시부터 시작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1, 2차전은 6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펼쳐지는 3, 4차전과 문학 구장의 5차전은 오후 4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해 야구팬들의 뜨거운 예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은 8일, 9일 오후 2시에 열리며 3, 4차전은 11일, 2일 오후 6시에, 5차전은 14일 오후 6시에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