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는 10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이란 의미심장한 단어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는 26일 치러지고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남긴 투표 인증샷이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2 투표소'란 문구와 함께 이효리 애견 순심이 얼굴이 반쯤 담겼다.
하지만 이효리 투표 독려에 대해 일각에서는 "좌파 연예인들 방송은 보지도 듣지도 맙시다. 이효리 양도 좌파 선언을 했군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해당글을 리트윗해 "음... 좌파가 뭐죠?"란 글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