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메 2011‘스타 셰프 마스터 클래스’개최

입력 2011-10-30 16:15

푸드 페스티벌‘서울고메 2011(Seoul Gourmet 2011)’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스타 셰프 마스터 클래스(Star Chef Master Class)’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호안 로카, 파스칼 바흐보 등 ‘서울고메 2011’에 참여하는 세계 최정상의 해외 셰프 6명과 오세득, 진경수, 최현석 등 국내 최고의 셰프 4명이 신세계 백화점 본점 문화홀과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총 14개의 강의를 통해 그들 자신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선보인다.

일반인과 요리 전문가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타셰프마스터클래스’는 수준 높은 조리기술과 미식업계의 최신 경향까지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정상 셰프에게 직접 요리 경향을 배울 흔치않은 기회다.

‘스타 셰프 마스터 클래스’의 티켓 구매는 티켓링크와 맥스티켓에서 가능하며, ‘서울 고메 2011’의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www.seoulgourmet.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 고메 2011 사무국 02-529-927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