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성시경의 '한 번의 사랑'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는 서연(수애)과 지형(김래원)과의 사랑 등 곡 전체적인 분위기에 이끌어가는 드라마 테마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드라마 내 서연의 임신 예고와 지형의 파혼 등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성시경의 '한 번의 사랑'이 시청률 20%의 돌파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번의 사랑'은 작년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시크릿가든’ OST ‘너는 나의 봄이다’에 이어 성시경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 분위기에 걸맞은 곡을 만들어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한 번의 사랑'은 14일 밤 9시 55분 방송을 통하여 처음 공개되며 15일 자정부터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