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 모델 엄상미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첫 화보집을 13일 공개했다.
엄상미는 최근 미니홈피에 “새로운 회사에서 찍은 내 화보집. 예쁜가요. 오늘 밤엔 라이브로 감상“이라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상미는 청순한 모습부터 D컵 가슴라인을 강조한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엄상미 새 소속사 (주)더존 미디어 관계자는 “아직 만 19세인 엄상미가 풋풋한 소녀의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섹시함까지 모두 무난히 소화냈다”면서 “‘착한글래머’ 브랜드 특유의
섹시코드가 엄상미의 매력과 잘 부합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 2~3개월에 한명씩 새로운 ‘착한글래머’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엄상미는 13일 밤 10시 착한글래머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 첫 화보집 발매기념 악수회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