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베스트샷 이벤트
▲루크 도널드 AP/연합
전세계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세계 골프 선수들이 보여준 짜릿하면서도 감동적인 샷들은 올해도 골프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들 샷 중 가장 큰 감동을 낳았던 베스트 샷은 과연 어느 선수의 샷일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웨지의 명가’ 한국클리브랜드골프(대표이사 신재호)와 함께 2011 베스트 샷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영예의 베스트 샷 후보는 세계남자골프 랭킹 1위 루크 도널드를 비롯해 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 청야니(대만),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이다. 국내 선수로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을 휩쓴 김하늘(23·비씨카드)과 2011 한국프로골프 대상을 수상한 홍순상(30·SK텔레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리브랜드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과 보스턴백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은 1월 17일 J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