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 코리아는 오는 18일 전략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던전 크래프트는 나이트 아울 게임즈가 개발한 고블린들이 공성전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으로 더나인이 한국 진출 후 첫 정식서비스를 개시하는 처녀작이다.
더나인은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플레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5일간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18일 곧바로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순우 더나인코리아 대표는 “웹게임 이용자의 저변 확대에 따라 기존 무협과 삼국지 기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웹게임 시장이 보다 다양한 컨셉과 소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자유도와 전략성이 극대화된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