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도 스마트폰이 대세

입력 2012-0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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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스마트 화상영어’ 앱 출시

교육기업 에듀박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상영어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화상영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영어’는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이보영의 화상전화영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학습을 할 수 있다.

기존 화상·전화영어의 커리큘럼을 스마트 화상영어에 맞게 재구성했으며 원어민 강사인력도 보충했다.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 학습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우선 기업 및 단체 등 B2B시장에 스마트 화상영어를 집중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은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화상영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화상영어는 3월 말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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