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블락비 태국인터뷰 디스…곧바로 다시 사과'

입력 2012-02-20 14: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NH미디어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그룹 블락비의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이를 사과했다.

동호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7천원짜리 가수다ㅋㅋ"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됐다.

이는 최근 블락비가 태국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한 질문에 "금전적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가 됐으면 한다. 가진게 돈 밖에 없다. 7000원 정도?"라고 발언한 데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자 동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글을 지우고 "너무 생각없이 트윗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블락비는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태국 인터뷰 당시 부적절한 언행을 공식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