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앤지프로덕션)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의 제작사(GnG프로덕션, 유한회사 난폭한로맨스)가 22일 무열(이동욱 분)과 은재(이시영 분)의 첫 키스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왔다.
종희(제시카 분)의 등장으로 시련을 맞았던 무열과 은재의 사랑은 무열이 은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닭살연인으로 나아가면서 급물살을 탔다.
팬들은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이 언제 터질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키스를 시도하다 불발되는 장면이 아쉬움을 불러왔던 것.
공개된 스틸에서는 은재 앞에 무릎을 꿇은 무열은 역시 두발을 팔로 감싸 안고 쪼그려 앉은 은재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다.
두 눈을 감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는 은재와 무열의 달달한 첫 키스 스틸에서 두 사람의 설렘과 행복감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두 사람의 달달한 키스신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스토커의 음모로 진동수(오만석 분)와 오수영(황선희 분)은 물론 박무열까지 위험에 빠지게 된 내용이 그려지며 막바지까지 절정의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