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캡쳐
이때문에 “이뻐~”라는 표현보다 “음, 섹시해~”가 어울리는 선수들이다.
스포츠 스타들이 수영복 모델로 나섰다.
올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판에는 스포츠스타들이 등장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영복 특집판이지만 여신들은 수영복을 거부하고 자연미를 듬뿍 살리는 그림을 택했다.
보디페인팅으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한 주인공은 미국여자프로(LPGA)‘섹시 아이콘’나탈리 걸리비스(미국), ‘축구여신’ 알렉스 모건, ‘수영여왕’나탈리 커플린, (사진 오른쪽부터) 등이다.
알몸에 ‘그림 수영복’을 입힌 이번 화보에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뇌세적인 누드몸매를 마음껏 드러내며 자태를 뽐냈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중인 걸비스는 대회 첫날 6오버파 78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보디페인팅 작업은 이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조앤 개어가 맡았다.
한편, SI는 보디페인팅 작업을 비디오로 담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