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포리머가 계열사인 대한종합상사가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20분 현재 고려포리머는 전일보다 26원(3.82%) 오른 707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한종합상사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780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억4725만원으로 전년대비 31.2% 줄었고 당기순손실을 3억9314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대한종합상사는 지난 2010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바 있다.
한편 고려포리머는 대한종합상사의 지분 31.45%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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