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신제품 ‘아이스 블랙’과 ‘미당(微糖)’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스 블랙’과 ‘미당’은 각각 알루미늄 보틀캔에 담긴 커피음료로 기존 조지아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한 채 설탕을 없애거나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은 설탕 무첨가 제품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은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우유를 더하고, 기존 커피에 비해 설탕량은 줄인 부드러운 맛의 캔커피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천400원(27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