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연세대 의료원이 다음달중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를 공식 출범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는 비트컴퓨터가 KT와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1시29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일보다 250원(4.50%) 오른 5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KT와 연세대 의료원은 합작회사 후헬스케어(H∞H Healthcare)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께 이 회사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본금 규모는 70억원으로, 2016년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KT와 함께 임산부 관리 프로그램인 ‘드림맘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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