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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연하 아이돌 멤버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미료는 다양한 특수 효과의 하트스토퍼로 볼거리를 더하고 있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 현장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미료는 MC 신동엽의 "나는 연하 아이돌 멤버에게 설렌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당당히 "그렇다"고 대답한 후, 소녀처럼 설레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기존의 성인돌의 이미지가 아닌 상큼하고 청순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브아걸의 래퍼로 활약하고 있는 미료는 이번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이 모두 경험담임을 밝히며 그 동안 만났던 나쁜 남자들에게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한편 미료는 "내 랩 실력은 우리나라 최상위권이다" "데뷔 후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등 MC 신동엽의 질문에 그녀만의 재치 있는 대답으로 응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미료를 설레게 한 연하 아이돌 멤버의 실체와 미료의 퀴즈 실력은 오는 4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더 체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