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 한방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인 예지미인은 100% 식물성 유산균 발효 성분이 함유된 ‘예지미인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지미인 여성청결제는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과 더불어 강화사자발쑥, 당귀 등 특허 받은 11가지 한약 성분들이 들어있다. 부드러운 거품타입으로 자극이 없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얼굴 전용 클렌저, 바디워시 등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화장품이 다르듯 여성의 민감하고 습한 부위인 외음부 관리를 위한 전용제품으로 본래의 약산성 pH 밸란스를 유지시켜 안전하고 청결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문 한의사 서은미 원장은 “여성의 질은 습하고 민감한 부위로 질염 등의 여성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질과 가장 가까운 외음부는 중성의 일반 비누보다는 질 산도와 비슷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이나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예지미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yejimiin.com)에서 ‘제1회 여성청결제 관련 모의고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 출제된 여성청결제 관련 문제를 풀면 백화점상품권, 예지미인 제품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